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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교육/영어교육

텐스토리 영어리스닝 전략 세우기

영어리스닝 전략 세우기

 

리스닝을 잘하기 위해서는 리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리딩이 준비되지 않으면

듣기도 어렵다. 리딩과 리스닝은 수용

능력을 말하는데 내용을 받아들여 이를

저장하고 인지할 줄 아는 능력이므로

리스닝을 잘하고 싶다면 리딩을 함께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리스닝은 들리는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내용을 인지하는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리스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정보에 대한 인지력을 키우는 것은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텐스토리 리스닝은 흘려 듣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어 소리에 부담 없이 들려

주는 것이다. 매일 일정 시간동안 그냥

공부 같지 않은 공부를 하게 한다.

 

 

처음 집중 듣기를 할때는 글자가 크고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챕터 북을

선택하거나 스토리 북이라 하더라도

글밥이 너무 많은 책은 피하도록 한다.

 

 

집중듣기는 읽기가 미숙한 아이들에게

글을 제대로 읽을 줄 알게 하고 리듬

언어인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발음과

억양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하며 집중력을

키워주고 직독직해가 가능하게 하며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가 자연스레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닝 연습은 결국 읽기, 따라 말하기,

쓰기와 매우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

어느 하나도 뒤처지게 할 수 없는

영어 영역의 4가지는 서로 맞물려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텐스토리 영어원서

다독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레벨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흘려듣기붙터 시작해서

집중 듣기 따라말하기 쓰기 전략으로

서서히 넘어가자.

 

 

아직도 아이가 파닉스 단계에 있거나 처음

접한다고해서 리스닝과 리딩을 못한하고

생각하면 안된다. 리딩은 모든 학습에

근본이며 리스닝은 언어에 시작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텐스토리 책을 선택할 때는 어떤 부분에

픽션에만 국한 시키지말고 쉬운 내용에

논픽션 스토리북도 활용 하는 것이 좋다.

편독이 아닌 다독이 진짜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