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토리 영어공부 듣기가 되면 말하기는 저절로 된다?

텐스토리 영어듣기와 말하기를 말한다!

어릴 때 영어 유치원을 다니거나 체험 활동 중심의 국내외 캠프에 자주 다녀온

학생들의 경우 외국인과 별 어려움 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부모님들은 마치 내아이의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몇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아이가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기는 하지만 대화 내용을 잘 들어보면

생화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본적인 의사 전달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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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활영어 만으로도 교과 전문 내용과 좀더 깊은 고급영어로 발전을 못합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없으면 외국인과의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요즘 생활영어 중심의 영어교육에 걱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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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의 경우 생활영어를 통해

흥미와 동기를 가지면서 다양한 책과 토론 주제와 단어들에 노출을 시켜 기초부터

단단히 하고 비록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더라도 나중에 전문적인 고급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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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능력이 좋아지면 말하기 실력도 덩달아 좋아진다고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영어공부에 대해 흔히 생각하는 편견중에 하나 입니다.

듣기는 영어에 기본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듣기는 수동적인 사고 과정의 하나로

어떤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 담겨져야 하는 말하기와 정반대의 성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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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외국어 학습을 할 때 기본이 되는 활동적인 동시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 입니다, 따라서 듣기까지 학교 영어 시간에 해결하기는 힘들고

수업 내용의 많은 부분이 듣기로 채워지는 영어 교과 시간의 말하기 시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가정으로 배포하는 시청각 CD 자료를 바탕으로 듣기 훈련을

꾸준히 했을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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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는 어느정도 듣기가 익숙해져 재대로 들을수 있을때 시작하면 좋은데요

먼저 가장 좋은 말하기 학습법은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좋은 학습법은 꾸준히 반복해서 말하는 학습과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해가며

말하고 듣는 학습법 입니다. 말하기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엄마라는 말을

처음 하기위한 반복적인 듣기와 말하기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다 정확한 발음을 요구한다면 학습자의 발음을 녹음하고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해가며 발음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녹음학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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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영어듣기와 말하기는 연관된 학습이기는 하지만 듣기만 잘한다고

말하기가 저절로 완성되는 것은 아님니다 듣기와 더불어서 꾸준히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말하기와 듣기 모두 완성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