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수이야기/맛집

용인 풍천숯불갈비 구성본점 푸짐한 돼지갈비 맛집

용인 돼지갈비 맛집 구성에 있어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서울우유 앞 교차로

부근을 지나다 보면 보이는 20년 전통의

풍천 숯불갈비 처음엔 풍천이라고 해서

장어집이라 생각했는데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 찾던중 알게된 용인 갈비 맛집!

 

 

입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콩이 트램펄린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시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곳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밖에서 보았을때 보다 안에서 보는 매장안이

훨씬 크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저녁시간 전 4시 30분 그래서 다행이도

손님이 많이 않아서 여기저기 편하게

사진을 찍고 연기도 없고 좋았어요.

 

 

점심특선으로 1인 1식 세시까지 다양한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네요~

저는 돼지갈비 국내산 캐나다산 혼용?

미국산 소고기 보다야 좋겠다는 생각에

돼지왕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오르 나오는 찬들과 묵밥 그리고 계란찜

우주 보슬보슬하게 정말 맛있는데요~

이게 서비스로 준다는게 대박입니다.

 

 

칼집이 잘 들어가 골고루 양념도 잘 베였을

왕돼지갈비 과연 양도 푸짐하고 저렴하죠?

무한 리필에서 먹는 거랑 확실히 달라요!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는게 역시죠?

불판을 갈 필요가 없는 이 철사줄 판은

숯향을 은은하게 먹이면서 고기를 맛있게

구울수 있도록 열전달도 좋습니다.

 

 

양념의 짬쪼롬 하면서 달콤 고소한 향기를

뿜으며 익어가는 갈비를 보고 있으면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게 죽겠네요.

 

 

먹기좋게 잘 잘라서 타지않도록 자주

뒤집어 가며 굽는 갈비 한판!

밥이 절로 생각나게 만드는 갈비앞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비냉이냐 밥이냐?

 

 

우선은 잘익은 갈비한 점 먹고 생각하자

어떤개 더 땡기는지 어떤걸 먹을지~?

 

역시 갈비는 양파가 있어야 하는구나~

어쩜이렇게 아삭하면서  달콤한 향이

혹시라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고기에

잡내마저 완벽하고 깔끔하게 앙!

 

 

무쳐먹던 쌈싸먹던 그냥먹던 다 맛있는

돼지갈비 한 점 정말 최고네요~

 

 

고민은 그만하고 비빔냉면에 육수를 더해

비냉과 물냉 두가지 맛을 한 번에!

 

 

냉면에는 갈비가 최고 두말하면 잔소리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책임 못지는 그맛!

용인 갈비 맛집 풍천숯불갈비 구성본점.

 

갈비 2인분에 냉면 하나면 둘이서 넉넉하게

먹을수 있는 충분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궁굼하면 직접 잡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