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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교육/영어교육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영유아교육 방법

영유아 공부습관 만들기.

 

영유아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보다는 향후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보면된다.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호기심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하자.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눈여겨 보며 철저히 살피는 습관을 들인다.

관심을 가지는 대상에 대한 정보를 충족해

아이의 지식만족도를 높여주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사람의

말뿐만 아니라 소리에 만감하게 반응하고

귀담아 듣게 하자.

 

 

아이들에게 세상은 새롭고 신기한 것에

연속이다. 편의점, 마트, 백화점, 서점,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은 아이들이 감동과 자극을

받을수 있는 교육공간이자 놀이 공간이다.

아무리 유익한 경험도 공부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놀이라고 생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자.

 

 

책은 아이들에게 간접 경험과 함께 호기심을

채워주며 지적 세계를 넓혀주며 사물을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렇게 많은 독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책 한권을 읽지 않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니 큰 문제이다.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아이들의 독서습관

사실 영유아교육을 통해서 만들어지며 가정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정해서 독서를 하되 강제가 아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시작해

점점 수준을 올려가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책을 읽을때 그림을 보며 모르는

단어를 유추해 읽는다. 독서를 할때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고 이를 즉시 알려주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잘못하면 아이의

학습 습관을 수동적으로 만들수 있다.

 

 

유추를 하며 생각을 하고 생각하는 습관과

능력을 익햐두면 문제해결을 할때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가 있다.  한 번

매달리면 결론을 낼 때까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학습능력에서도 중요하다는

과제 집중력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뇌는 왼쪽과 오른쪽이 하는 일이 다르며

양쪽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해줘야 한다.

좌뇌는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며 우뇌는

창의적 사고를 담당한다. 지금까지 교육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좌뇌 활동을 강조했지만

요즘에는 창의성이 미래 인재 역량이 되며

우뇌의 기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아이를 창조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말대신

생각을 하게 하고 설명보다는 체험을 통해

느끼도록 해주며 손을 많이 쓰게 해준다.

공부를 할때는 기억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음악이나

댄스, 스포츠등 예체능 활동을 하는것이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공부라고 해서 책상에 앉아서 책만 보고 읽고

쓰기만 하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교육방법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위와 같은 영유아교육

방법을 활용해 어려서부터 공부습관을

잡아주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